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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entress, Itelence등 에이즈 신약 올해 출시
작성자
홍기종
작성일
2010-01-05
조회
2568

외자사들, 올해 22개 신약 출시 앞둬

한국얀센-MSD 각각 5품목 '최다'…백신 신제품 '풍년'

올 한해 동안 다국적 제약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신약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.

본지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(KRPIA) 회원사 대상으로 2010년 신약 출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, 한국얀센과 한국MSD, 한국노바티스 등 모두 8개 외자사에서 총 22개 신약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됐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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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약사별로 보면 한국얀센은 울트라셋ER(중증도 이상의 통증), 스텔라라(중증이상 건선), 서스티나(정신분열), 인텔렌스(에이즈), 욘델리스(항암제) 등 5개의 신약을 국내 런칭한다는 계획이다. 

한국MSD 역시 올 한 해 동안 이센트레스(에이즈), 트레답티브(고지혈증), 코솝S(녹내장), 에리우스(알레르기), ELONVA(불임) 등  5개의 신약을 선보일 예정이다.

한국노바티스는 타시그나(백혈병), 아피니토(신장암), 가브스메트(2형 당뇨병), 졸레어(천식) 등 4개 신약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.

한국GSK는 총 3개의 신약을 런칭할 예정인데, 부스트릭스(성인용 백신), 신플로릭스(폐구균 백신), 인팍릭스(콤보 백신) 등 모두 백신 제품이다.  

이밖에 바이엘은 자렐토(혈액응고인자)와 코지네이트(혈우병)를, 사노피는 아이디 플루(계절성 백신), 화이자는 에락시스(항진균제), 세르비에는 프로코랄란(항협심증)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.

한편 지난해에는 치매치료제, B형간염치료제, 혈우병치료제 등 모두 22개 신약이 출시됐다.  

제약사별로 보면 한국노바티스가 4개로 가장 많았고, 다음으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3개, 한국얀센 3개, 바이엘 3개, 한국GSK 2개, 한국MSD 2개, 한국와이어스 2개 등의 순이었다.